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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지스케일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5.12.17

오픈베이스·지스케일러, SECaaS 시장 주도 의기투합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서비스 확대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 본격화
 

 

[데이터넷]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황철이)는 SSE(Secure Service Edge),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 글로벌 리더인 지스케일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중심의 보안 아키텍처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글로벌 보안 시장의 흐름에 대응해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SECaaS) 활성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오픈베이스는 금융 및 대기업 중심으로 축적해온 네트워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지스케일러 솔루션의 국내 공급을 본격화하고, 협력을 지속 강화해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스케일러는 글로벌 선도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한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게이트웨이(ZIA), VPN의 한계를 극복한 애플리케이션 전용 접속 솔루션(ZPA), 사용자의 디지털 업무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솔루션(ZDX) 등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ZIA는 사용자의 인터넷 및 SaaS 접속 시 클라우드 상에서 모든 트래픽을 검사·보호하는 보안 서비스형 게이트웨이(SWG)로, 안전한 접속 환경을 제공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ZPA는 기존 VPN 방식과 달리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만 개별 접속을 허용해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또한 ZDX는 사용자 단말, 네트워크, 인터넷 구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등 전 영역의 성능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지스케일러와 협력을 통해 고도화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아키텍처를 국내 기업에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픈베이스 관게자는 ”기존 온프레미스 보안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클라우드 중심의 차세대 보안 모델을 통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이슈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클라우드 보안을 핵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아드 파로크니아(Foad Farrokhnia) 지스케일러 APJ 채널·제휴 담당 부사장은 “오픈베이스와 협력해 한국의 다양한 고객에게 지스케일러의 제로 트러스트 익스체인지 플랫폼 공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 고객들이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고 다중 클라우드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아키텍처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오픈베이스와 지스케일러는 이러한 변화에 국내 기업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적극 제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혁신을 다방면에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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